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4. 24. 10:35
지난 여행에서 "선생님, 봄인가봐요. 제 마음속에 봄이 왔어요." "저희 오늘 여행가요. 우리가 계획했어요." "선생님, 저 동네에 아는 사람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어린이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한 말입니다. 내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떠난 여행이니 설렘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물, 불, 바람, 흙 속에서 비로소 해방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놀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들과의 원시적인 만남 그 자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떠나 추위, 더위, 비바람을 맞서 보아야 한다. 나는 안다. 이런 것들 속에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고 놀고 싶어하는 놀이가 가득 숨어있다는 것을…. 이렇게 잘 놀아본 아이라야 행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