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5. 20:28
(글쓴이 : 정한별 사회복지사) 이러다가 생각만 하는건 아닌지 불안해집니다.... 그래도 적어봅니다. 사업구상! #10 #11 #12 #13 #14 #15 어떤 것들은 윤곽이 잡히기도 합니다. 청소년 사서가 그렇습니다. 그림책 만들기가 그렇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16. 18:39
올해 극강사업으로 이웃동아리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계속 고민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업에서 파생되는 모임들은 이웃동아리가 아닌 것인가?' '그럼 내가 하는 사업과 다른 사업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등등 방향성과 사업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은희 부장님과 김미경 과장님, 양원석 선생님과 함께 만나 궁리했습니다. 올해 제가 맡은 업무량을 살피고, 기관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부분을 고려했습니다. 그 결과 세가지 정도로 정리 되었습니다. 1. 동네이슈 해결을 주제로 하는 주민공모사업 2. 인큐베이팅(기존 주민모임의 독립, 자체로 운영할 수 있는 강한연결의 조직 구성) 3. 공모사업(기존 주민모임) 최소+ 특정 주제 활동 2번 인큐베이팅 사업은 제 처지와 역량, 기관의 미션과 비전,..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15. 11:26
(글쓴이 : 하우정 사회복지사) 양원석 소장님과 김은희 부장님, 김미경 과장님과 함께 2019년 아동교육사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올해 아동교육사업으로는 일상생활기술학교(식물재배, 목공, 집안일 배우기), 진로체험(직업탐방) 활동을 구상했었습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직접 활동을 계획해서 이웃을 만나고, 마을 어른께 배우는 활동이 의미 있고 배움이 더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올해 아동교육사업 이외의 업무를 생각하며 사업 담당자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정리한 이야기를 양원석 소장님과 김은희 부장님, 김미경 과장님과 나누었습니다. 아동교육사업을 의미 있게 진행하기 위해 내려놓고 더 집중해야 할 부분들을 찾고 깊이 있게 사업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모호했던 부분, 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10. 20:07
2019년 친구야 놀자 사업 기획을 위해 양원석 선생님과 만났습니다. 사업 맥락은 명확한데 하나의 단위사업 안에 세부사업 수가 많은 것은 아닌지 질문하셨습니다. 세부사업마다 의미가 좋고 다 진행하면 훌륭한 사업이 되겠지만 업무 시간 안에 다 할 수 있는 일인가 물으셨습니다. 즐겁고 오래 사회사업하려면 간과해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욕심을 냈습니다. 부모님 모임, 놀이학교(가제)도 구상했습니다. 골목놀이터, 골목야영(단기사회사업), 사례관리와 실천기록까지 모두 잘 해내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복지관 미션에 맞게 실천하기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놀이학교, 골목놀이터 두 가지 붙들고 열심히 해보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김민지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주담당자가 전체 흐름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