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6. 1. 10:18
오랜 시간 다듬었던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책소개와 구매 바로가기 https://banghwa11.tistory.com/879 책이 나오기 전에 1103동 주민에게 미리 말씀드리며 사진과 글을 써도 되는지 허락을 구했습니다. 모두 한결같이 응원해주셨습니다. 책의 저자인 박세경 학생, 아니, 이제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새내기 사회사업가 박세경 선생님이 방화동에 오셨습니다. 책의 주인공이신 주민에게 직접 책을 선물하며 인사드리겠다고 토요일 쉬는 날에 1103동에 방문했습니다. 통장님께 전남 영광에서 모시떡을 주문 배송했습니다. 친정에 오는 듯합니다. 이선이 통장님과 장재희 님께서 반겨주셨습니다. 얼싸 안고 인사했습니다. 시원한 오미자차, 요구르트, 요플레, 키위, 사과를 가득 내어주..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6. 1. 10:18
★★★★★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개정판」 삼삼오오 층층마다 느슨한 모임을 주선하며 아파트 한 동의 이웃 관계를 도운 사회사업 박세경 권대익| 364쪽 | 구슬꿰는실 도서출판 구슬꿰는실 책 구매 게시판 http://cafe.daum.net/coolwelfare/S6la/18 책 구매 링크 naver.me/5KSQpuRK 책 소개 이 책은 2019년 여름, 사회복지 대학생 현장실습으로 실천하고 기록한 글입니다. 박세경 학생이 사업 과정을 썼고 권대익 실습지도자가 사업의 배경. 기획. 슈퍼비전. 성과. 의미를 보탰습니다. 아파트 한 동을 1층부터 5층까지 실습생이 두루 다니며 느슨한 모임을 주선하고 이웃 관계를 도운 과정을 담았습니다.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동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30. 10:30
아파트 관계망 형성사업 이야기 지난 2019년 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에서 인천대학교 박세경 학생과 충남대학교 신예주 학생이 아파트 관계망 형성사업을 함께했습니다. 한 달 동안 아파트 하나의 동을 부지런히 다니며 여러 이웃을 만났습니다. 느슨한 주민모임을 제안했고 다섯 번의 모임을 이루었습니다. 실습을 마치고 두 학생이 각각 사례집을 만들었습니다. ISBN만 받고 비매품 소량 출판을 했습니다. 실습 이후에 부지런히 글을 퇴고하고 출판한 두 학생이 대단합니다. 출판은 학생과 기관에 모두 유익합니다. 복지관에서는 학생, 학교, 실무자, 기관보관용으로 4권만 인쇄했고 학생은 개인적으로 둘레사람과 나누기 위해 여러권 추가 인쇄했습니다. PDF 파일은 복지관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박세경 학생의 「한여름 날의 낭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25. 18:23
사회사업 실무학교는 사회복지 대학생의 성장을 돕습니다. 실습생은 한 달 동안 자신이 맡은 사업을 꾸준히 글을 썼습니다. 실습 이후 바쁜 학교 일정에서도 여러번 퇴고했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생이 자신의 책을 출판했습니다. 힘든 과정을 잘 이루었습니다.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1. 한여름 날의 낭만 잔치┃박세경 2. 소풍┃신예주 3. 일곱 빛깔 무지개┃이예림 4. 우리가 만든 잔치와 자전거 여행┃최준혁 5. 관계의 다리 놓는 역사여행┃이해민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21. 15:57
★★★★★ '한여름 날의 낭만 잔치' 삼삼오오 층층마다 느슨한 모임을 주선하며 아파트 한 동의 이웃 관계를 도운 사회사업 박세경| 335쪽 | 푸른복지 모임에 초대받았지만 막상 가려니 걱정하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모임 날, 안 오던 사람이 왔다며 문을 두드리셨습니다 그러자 초대하신 이웃은 “손님은 무슨 손님~ 한 식구인데!” 한 식구다고 하셨습니다. 식구食口는 한집에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식사하며 일상의 고단함을 나누고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겁니다. 시작이 ‘밥’입니다. 밥으로 시작했습니다. 소박하지만 소박하지 않았고, 특별하지 않아 특별했습니다. - 머리말 가운데 - 사회복자사 권대익 선생님과 사회복지 대학생 박세경. 두 사람이 아파트 관계망 형성사업으로 느슨한 이웃관계를 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