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5. 15. 15:22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은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스스로 행동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2. 더불어 삶, 공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약자와 그를 돕는 누군가로 나눠진 사회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더불어 삶이라고 생각해요. 공생은 서로 돕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더불어 살면 공생이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요? 3. 사회사업 실무학교에서 주체성을 어떻게 느끼고 경험했나요? (대학생 입장) 사회사업 모든 과정에서 저의 주체성이 살았어요. 사회사업은 당사자께서 이루셨지만, 저는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며 당사자와 지역사회 사이를 주선하고, 거드는 역할을 했어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당사자와 지역사회 사..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3. 24. 16:58
★★★★★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 삼삼오오 층층마다 느슨한 모임을 주선하며 아파트 한 동의 이웃 관계를 도운 사회사업 구지윤 권대익| 276쪽 | 푸른복지 책 소개 사회복지사 권대익 선생님과 사회복지 대학생 구지윤 학생. 두 사람이 아파트 관계망 형성사업으로 느슨한 이웃관계를 주선한 이야기가 실천 사례집으로 나왔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는 사회복지 대학생이 방학 중 5주 가량 사회사업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회사업입니다. 대학생이 복지 당사자와 함께 한두 가지 단위 사업을 '복지요결'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평가까지 수행하는 실제 사회사업입니다. ①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자연력으로써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습니다. ② 그래서 수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5. 28. 08:59
http://banghwa11.or.kr/483 「다섯별의 동행」 실천 사례집 출판 ★★★★★ '다섯별의 동행' 다섯 청소년과 다녀온 설악산 대청봉 여행 사회사업 전소영 권대익 | 293쪽 | 푸른복지 저는 대청봉의 바람과 산이 더 멋있었어요. 사진 속에 내가 들어 와있는 느낌이었어요. 대청.. banghwa11.or.kr 지난겨울, 다섯 명의 청소년과 설악산 대청봉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원대학교 실습생 전소영 학생이 이 사업을 맡았습니다. 한 달 간의 실천 과정을 꾸준히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다섯 청소년도 전소영 학생이 글을 쓰는 것을 알고 실습 카페에 올라온 글을 매일 정독하며 읽었습니다. 실습을 마치고 글을 꾸준히 다듬었고 사례집을 출판했습니다. 꾸준히 글을 읽어준 다섯 청소년에게 책을 선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