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7. 1. 11:25
정가든은 정이 가는 든든한 우리 마을에 약칭으로 복지관에서 오랜 세월 함께 활동했던 모임입니다. 동네 사람들 지원서에는 모임 구성원들의 이득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방식으로 이웃을 돌보고, 함께 나누는 일을 하는 모임이라고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정기적으로 모이고, 이웃과 나누고, 놀러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해온 일이지만 동네 사람들 지원 예산이 활동에 마중물 역할을 하여 좋은 이웃과 정을 나누고 즐겁게 활동하고 싶어 신청하셨다고 합니다. 6/26(수) 정가든에서 가든파티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전부터 정가든 한 번 가야지 가야지 했던 것을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회장님과 연락했고, 흔쾌히 와도 좋다는 이야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가든파티에 갔습니다. 이전 정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