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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기웃] 한글배우기 모임의 3~6월 활동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3. 18:14

글쓴이 : 신경혜 사회복지사  4월 입사 후 한글배우기모임의 담당자로서 떨리는 마음으로 기록을 읽었습니다.전임자이셨던 강수민 선생님의 한글배우기모임 실천기록도 꼼꼼히 읽고작년에 출간된 염춘순 님의 삶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누구나 글쓰기'를 읽었습니다. 앞으로 함께 모임할 공항동 주민분들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항동은 낯설고 공항동 주민분들은 더 더 낯설었지만 기록을 통해 어르신들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강수민 선생님의 실천기록을 통해 윤복순 님의 섬세함을 느꼈습니다.'누구나 글쓰기' 속 염춘순 님을 보면서 내면의 깊은 단단함을 느꼈습니다.  두 분 안에서 사회사업가로서 첫 발을 내딛은 저는앞으로 어떤 모임을 이루어가면 좋을지 궁리하게 되었습니다. 봄의 시작과 함께한 담당자 변경 후 ..

[동네, 안녕!] 유니트로 봄인사캠페인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2. 19:59

(글쓴이:박성빈 사회복지사)지난 3월 우리 복지관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유니트로 아파트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봄인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따스한 봄이 온다는 자연스러운 구실로 이웃 주민들과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서로 소통하고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유니트로 아파트에는 현재 49가구가 살고 있습니다.그중에 몇 가정이나 인사캠페인을 경험해보셨을지, 참여하실지 모릅니다.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캠페인 익숙하지 않으셔서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그러니 가장 쉽고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붙임쪽지판으로 주민들이 이웃들과 쉽고 부담없이 소통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붙임쪽지판 봄인사캠페인은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됐습니다.많은..

[동네이음] 5월 지역탐색 및 주민만나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2. 19:39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5월에는 지역탐색으로 5~8통 위주로 다녀왔습니다. 5~8통은 주거밀집지역으로 비슷하면서도 각자의 특징을 가진 지역입니다. 5통의 경우 6~8통과 다르게 유일하게 작은 공원이 두 개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재개발 예정 지역이었지만 주민들이 반대하면서 재개발 후보지에서 제외된 곳입니다. 주민센터의 이전으로 평일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고물상이 있어 아침 시간에 고물상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방화중학교가 가까이 있어 등하교 시간에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골목이 많습니다.  6~8통은 재개발 예정지역이라는 공통된 특징이 있었습니다.6~7통은 복지관에서 인사캠페인, 잔치했었던 삼미아파트와 신성연립이 있습니다. 신성연립에는..

[이웃기웃] 어르신스마트폰배우기모임 4월 활동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2. 14:40

글쓴이 : 신경혜 사회복지사 4월의 첫모임 시작 전! 4월에 입사한 뒤 어르신스마트폰배우기 모임의 새로운 담당자가 되었습니다.작년에 모임 이루었던 실천기록을 읽어보니 어르신들은 스마트폰부터 키오스크 활용법까지다양한 스마트기기에 도전하셨습니다.실천기록 속 어르신의 미소를 보니 모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기대감으로 담당자인 제 이름을 잘 외우실 수 있게, 이웃분들 이름도 편하게 부를 수 있게가슴에 달 수 있는 명찰 준비했습니다. 배우고 가르치는 열정으로 화끈화끈! 어르신들은 공항동 벧엘교회 1층으로 삼삼오오 모이셨습니다.4월에는 스마트폰 기본 구성과 카카오톡 사용방법 일부를 알아보았습니다.와이파이, 데이터의 개념, 플래쉬 키는 법, 비행기모드, 블루투스, 절전모드, 화면 밝기 조절하는 법까지! 알차게 ..

[동네이음] 5월 너나들이 식사모임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2. 11:38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5월에는 조 씨 아저씨와 김 씨 아저씨, 사회복지사와 일정이 잘 맞지 않아 자주 모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 씨 아저씨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시간이 잘 맞지 않아 못 모였네요. 그래도 김 씨 형님하고는 종종 번개모임도 하면서 국수도 먹고 차도 마시고 했어요. 이번에는 셋이 한번 모여요.”“좋아요. 이번에는 다 같이 모여요.”“이번에 재밌는 영화 많이 개봉했던데, 영화 보러 가는 건 어때요?”“저도 영화관에서 영화 본 지 정말 오래됐어요. 말 나온 김에 다음 주에 김 씨 아저씨랑 같이 일정 맞춰봐요” 조 씨 아저씨께서 먼저 5월 식사모임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일정이 되는 날을 잡고 어떤 영화를 보면 좋을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모두 영화관에서 ..

[동네, 안녕!] 마곡중앙하이츠 5월 포스터 부착 인사캠페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2. 09:34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 날 등소중한 둘레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는 구실이 많은 달입니다.그런 의미를 생각하며 5월 인사캠페인 포스터 주제는 '자녀를 안아주세요'로 정했습니다.지난 해, 어린이집과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상가에서 인기가 많았던 포스터이기도 합니다.두리분식 사장님께서는 가게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고 자녀를 안아주는 손님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전해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두리분식 사장님도 기분이 참 좋으셨다고 합니다.   5월 인사캠페인 포스터 부착도 유정(가명)이와 함께했습니다.유정이는 이번 포스터 문구를 보고는 "선생님, 지난 번에도 똑같은 포스터 했던 것 같아요!"하며 작년 포스터 문구를 떠올려주었습니다. 포스터를 부착하..

[동네로] 내촌경로당과 함께한 개화동 번개팅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1. 23:00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내촌경로당 임원진분들께 인사드리며 협력 방안 논의하기꽃이 만개했던 4월 개화동을 돌아다니던 와중, 우연한 기회로 내촌경로당에 인사를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총무님께 인사드리며 조만간 정식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리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17통 지역을 탐색하던 와중 허 씨 어르신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내촌경로당 앞 벤치에 활짝 핀 벚꽃을 구실로 인사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르신~ 꽃이 너무 예쁘게 피었어요. 그쵸!""꽃이 참 예뻐. 요 앞에 맨날 구루마 끌고 몇바퀴씩 도는 사람이 있는데 오늘은 기다려도 안 보이네." 이름은 모르지만 매번 같은 자리, 같은 시간에 두 분께서 만나신다고 합니다. 허 씨 어르신께서는 내촌경로당에 인사드릴 수 있도록 같이 경로당 안으로 ..

[동네로] 바둑모임 이제 상시 진행합니다! 소박하고 잔잔한 즐거움이 있던 5월의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1. 22:06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기존 참여자들과 함께 바둑모임 신규 회원 모집 준비하기4월 한 달 동안 파일럿 형태로 바둑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조 씨 어르신, 최 씨 아저씨와 함께 소박하게 시작했던 바둑모임은 어느덧 네 분의 회원분들이 꾸준히 참여하는 어엿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회원분들께서도 신규 회원을 모집하여 더욱 많은 주민분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크셨고, 담당자인 저도 이번 바둑모임을 주선하며 생각보다 동네 곳곳에 바둑에 관심있는 주민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원분들의 의견에 따라 바둑모임 신규 회원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회원 모집 포스터를 좀 만들어 봤는데요. 한 번 보시고 수정해야 되는 게 있다면 말씀해주세요!""내용도 다 들어가고 잘 한 것 같네요~ 근데..

[동네사람들] 5월 따뜻한 밥상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6. 11. 19:50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따뜻한 밥상은 1인가구 남성들이 모여 함께 요리배우고 식사하는 모임입니다매주 목요일 함께 모여 요리하고 식사합니다.5/2 고추장 불고기 볶음, 고등어조림5/9 멸치볶음, 호박죽5/23 제철 나물 비빔밥, 청국장, 열무김치5/30 삼겹살 파티! 5월 따뜻한 밥상은 쉽게 해드실 수 있는 음식과 맛있는 음식을 하나씩 해먹으며 지냈습니다. “선생님이 요리를 잘하니까 우리가 너무 잘 먹어.”“내가 반찬을 못 하니까 다 사서 먹었는데, 이제는 따로 안 사도 될 것 같아. 선생님이 끝날 때마다 싸주는 반찬으로 너무 잘 먹고 지내.” 다들 선생님께 요리 배우는 시간이 즐겁고 요리도 맛있어서 좋다고 하십니다.특히 한 분은 평소에는 사 먹어야 하고 맛이 덜한 반찬을 먹다가 우리 모임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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