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8. 15:07
이 글은 실습생 김민주 조새봄 학생의 글에서 권대익 사회사업가가 발췌 편집했습니다. [20.07.28/12단지] 첫 모임 김민주 [20.07.29/12단지] 홍보지 붙이기 김민주 [20.08.04/12단지] 두근대는 마음으로 김민주 [20.08.05/12단지] 마무리 김민주 [20.07.28/12단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조새봄 [20.07.29/12단지] 동네를 뛰어 다닙니다. 조새봄 [20.08.4/12단지] 신이나 춤을 춥니다. 조새봄 [20.08.05/12단지/19일차]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조새봄 이전 기록 모아보기 (경비원 아저씨 생활복지운동) 12단지 아파트, 준비 - 기획단 모집과 홍보지 만들기 홍보지 수거하기 생활복지운동 모임 세 번째 날입니다. 오늘은 홍보지를 수거해 홍보지에 붙여..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8. 11:11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동중심 조직으로 개편되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과정과 결과를 공유합니다. 사업편 첫 번째 '누구나 그림책' 편입니다. 정한별 사회복지사가 미션 비전을 토대로 어떤 배경을 가지고 사업을 실천하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소개합니다. 본 시리즈는 기관 운영편과 사업편으로 구성됩니다. 누구나 그림책 사업 소개 평생 색연필 한 번 잡아본 적 없이 살아오셨던 어르신들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당신께서 살아오신 이야기로 글을 쓰시고 그림을 그려 당신만의 그림책으로 완성한 것. '누구나 그림책'은 방화2동 주민이 그림책 작가가 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어울려 살아갈 힘을 얻는 사업입니다. 메뚜기 잡아 튀겨먹는 것부터 고된 시집살이, 지금 아이들은 모르는 전쟁이야기까지. 밤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8. 08:13
얼마나 잘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다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잘하면 됩니다. 작년 누구나 그림책은 신규사업이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만 더 잘하면 됩니다. 그래야 실무자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겠지요. 무엇을 바꾸면 좋을까요? 1. 둘레관계를 더 살피지 못한 것. 물론 모임 만으로도 몰랐던 사이를 알게 되니 다행입니다. 그러나 들이는 품에 비해 서로 아는 사이 범위가 좁아 아쉽습니다. 정말 ‘모이자’만이 목적이었다면 차라리 소소한 모임 여럿 만드는 편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둘레관계를 더 촘촘하게 연결하지 못한 것이 계속 마음이 걸립니다. 그럼 올해는? 부모님들과도 모임합니다. 대신 출판기념회에 더 초점을 두려고 합니다. 소소할지라도 ‘별것’인 것처럼 유난스럽게 축하받는 자리였으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4. 16:46
이 글은 안예영 실습생의 글에서 권대익 사회사업가가 발췌 편집했습니다. [2020.07.24 11단지] 주민 기획단 사전 만남 1 안예영 [2020.07.25 11단지] 주민 기획단 사전 만남 2 안예영 [2020.07.25 11단지] 생활복지운동 첫 모임 안예영 [2020.07.29 11단지] 생활복지운동 두 번째 모임 안예영 [2020.07.30 11단지] 전화 속에 흐르는 감동 안예영 [2020.07.31 11단지] 관리사무소와 의논하기 안예영 [2020.08.04 11단지] 생활복지운동 세 번째 모임 안예영 [2020.08.05 11단지] 생활복지운동 마지막 모임 안예영 [2020.08.10 11단지] 생활복지운동 마무리 ➀ 안예영 [2020.08.11 11단지] 생활복지운동 마무리 ➁ 안예영 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4. 09:51
* 코로나19가 재확산되기 전에 찾아뵈었습니다. (글쓴이 : 박혜원 사회복지사) 이 씨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받고 계신 어르신으로 작년에 제가 찾아 뵙고 식사마실에 대해 설명드린 적이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여쭤보았을 때는 참여하고 싶기는 하지만 다리가 불편하여 거동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같이 모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고 싶지 않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거동이 어렵다면 제가 차로 모시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으나 거절하셨습니다. 시간은 좀 흘렀지만 혹시 어르신께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여전하시다면 한 번 더 제안 드려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르신께 연락드리고 다시 한번 찾아뵈었습니다. 어르신 댁에 들어가서 앉자마자 더운데 멀리까지 오느라 고생했다며 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1. 14:35
#1 누구나? 누구랑? 이름이 누구나 그림책입니다. 이름을 그렇게 지은 건 다양한 대상을 염두해 둔 것입니다. 작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했는데 올해는 누구랑 하면 좋을까요? 선택 1. 어르신들과 한다(정한별 사회복지사 생각) 어르신들과 한 번 더 하고 싶습니다. 어르신 사업이라서가 아니라 아쉬운 점이 많아서입니다. 작년 모집할 때 어르신들께 같이 하자고 여쭈니 다들 어렵고 낯설어서 싫다고 하셨습니다. 미술 다른 곳에서도 하고 있어서 안 해도 좋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더니 누구나 그림책 어르신들이 책 준비하니 할 만 하겠다고 관심 보이셨습니다. 어르신들께는 충분한 시간과 확신이 필요했나봅니다. 올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면 더 홍보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을 부러워하셨던 분들과 하고 싶습니다. 선..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1. 11:58
방화11종복, 어르신과 함께하는 무더위 생활복지운동 진행 www.welfareissu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17 방화11종복, 어르신과 함께하는무더위 생활복지 운동 진행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생활복지 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0일~24일에는 어르신과 이웃에게 무더위 잘 보내라는 안부 인 www.welfareissue.com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생활복지 운동을 진행했다. “쿨타월도 좋은데 엽서를 보시고 많이 좋아하셨어요. 한 어르신은 받으시더니 이웃들이 자식보다 낫다고 하면서 복..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28. 16:59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27. 18:46
서울기독대학교 3학년 신희선 우나개 (우리동네에 나쁜 개는 없다) 사업 게시판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아이디 @heeeeee.sun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33일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