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 곁에있기2팀 7월 공통인사캠페인

곁에있기2팀에서는 매월 초에 

지역상가와 함께 공통인사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주제는 '택배기사님 고맙습니다'입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고생하시는 택배기사님께 고마움의 한마디를

전하자는 의미입니다.

 

원종배 주임님과 김민지 선생님과 함께

포스터를 들고 지역으로 나갔습니다.

 

자연할인마트에 부착된 7월 공통인사캠페인 포스터 (좌 이병헌, 우 제니 덕분에 더 눈에 띄겠죠?)

 

만나는 상가 사장님들께 반갑게

인사 후 7월 포스터 보여드렸습니다.

 

"저희 가게에 오는 택배 기사님들이

보고 많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번 주제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상가 사장님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다른 주제도 좋았지만 이번 주제는

좀 더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사장님들의 관심과 응원이 감사했습니다.

가게에 오는 손님들도 포스터를 궁금해하고

관심가지는 분들이 많다고도 하셨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워서 힘들었는데 

사장님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저희를 힘나게 했습니다.

 

7월 공통인사캠페인 포스터 부착해주시는 이레 부동산 사장님 고맙습니다.

 

6월에 공통인사캠페인 제안했던

피자에땅, BHC, 남다른 감자탕, 커피캠프도

재방문했습니다.

 

사장님들께 인사캠페인의 의도를

다시 설명드리고 포스터 보여드렸습니다.

 

다들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아마 7월 주제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공통인사캠페인 덕분에

팀원들과 지역 곳곳 다니며 인사하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포스터 버릴 거면 달라고 하시면서

책장에 잘 보관하겠다고 하신 사장님,

지난달 주제에 대해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번 주제도 좋다고 해주신 사장님,

강서구 다른 행사 때문에 몇 주만 포스터 위치를

바꿔서 붙여놔야 돼서 미안하다고 해주셨던 사장님,

가게에 포스터 2~3장씩 붙여도 좋다고 해주셨던 사장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7월 인사캠페인도 잘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라떼는 말이야 공통인사캠페인
리썸 공통인사캠페인
이삭토스트 공통인사캠페인
피자에땅 공통인사캠페인
남다른 감자탕 공통인사캠페인
BHC 공통인사캠페인
금호마트 공통인사캠페인

공통인사캠페인에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과자구움, 대지부동산, 라떼는 말이야, 리썸

만나면, 몽키바나나, 미르 세탁소, 이레 부동산

보광컴퓨터세탁소, 이삭토스트 개화산역점,

일빠네, 자연할인마트, 정통기사식당 사장님

고맙습니다.

 

7월부터 함께 동참해주시는

금호마트, 남다른 감자탕, 피자에땅 방화점

BHC 치킨 방화점 사장님 고맙습니다.

 

- 글쓴이 : 곁에있기2팀 권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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