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방문] 늘푸른나무복지관 실습생을 만났습니다.

 

 

 

늘푸른나무복지관 실습생이 기관방문을 왔습니다. 

 

학기중 실습을 하면서 타기관 방문을 앞두고 있는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홈페이지를 보며 

실습생이 직접 가고 싶은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4명의 학생과 1명의 실무자가 오셨습니다. 

김상진 관장님께서 먼저 인사하며 맞이해주셨습니다. 

 

 

 

4명의 학생은 「마음의 폭, 넓어지다」 책을 갖고 왔습니다.

늘푸른나무복지관 하민희 선생님이 실습생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책도 선물했습니다. 

대학생이 쓴 두 권의 책이 기관방문한 학생들에게 배움과 도전이 되면 좋겠습니다. 

 

 

실습생인만큼 방화11 단기사회사업 과정에 질문이 많았습니다. 

글쓰기 과정과 글쓰는 이유도 물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니 저도 더욱 이야기를 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먼저 사회복지 대학생이 현장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공부 사람 추억 기록 4가지 핵심어로 설명했습니다. 

방화11 단기사회사업 실천 사례를 나누었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을 어떻게 이루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경청하며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습니다. 

질문도 주고받고, 오늘 이야기 나눈 소감도 들었습니다. 

 

현장실습을 넘어 현장을 잘 준비하는 예비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당부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선물받은 두 권의 책을 다 읽고 찾아오면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기로 했습니다. 

오늘 만난 이야기부터 생각과 마음을 성찰하며 기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잘 들어준 정구혁 이유진 정지현 이경은 학생 고맙습니다. 

학생들 인솔하며 함께 방문해주신 박재은 선생님 고맙습니다.

좋은 날에 좋은 자리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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