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7. 9. 18:44
연초에 팀원들과 동네, 안녕! 사업으로 9통에 다녀왔었습니다. 동네를 이해하고 사업도 함께 궁리하며, 어떤 자원이 있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알기 위해 당시 9통을 탐방했었습니다.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던 9통은 골목길과 고시원도 있었고, 대로변에는 상가도 많은 동네였습니다. 똑똑사업으로 9통을 살펴보기 위해 6월, 팀원들과 다시 9통을 찾았습니다. 9통 탐방을 기회로 복지관을 잘 모르는 주민들에게는 복지관을 알릴 수 있고, 고립가구로 만나볼만한 이웃이 있는지 여쭐 수 있습니다. 똑똑 홍보지가 완성되기 전이라 김민지 선생님께서 임시로 안내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안내지에는 복지관 5대 사업을 소개하는 글과 복지관 연락처가 담겨있었습니다. 인사하며 드릴 음료도 준비해서 나갔습니다. 9통은 생각보다 넓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