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실천 사례집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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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소박했지만 풍성했던’ 한여름 날의 낭만 잔치 사회사업

 

 

신예주 | 191쪽 | 푸른복지

 

 

소풍 최종 원고.pdf
5.38MB

 

"좋다. 이렇게 모이니 좋지!"

"그래. 이게 사람 사는 거야."

복지요결에서 읽었던 말을 여기서 직접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소박한 음식. 오고 가는 이웃들의 이야기.

깔깔 웃음소리. 활짝 핀 미소.

그 풍경 자체로 '이게 사람 사는 거지!' 싶었습니다.

 

- 본문 가운데 -

 

 


 

 

사회복지사 권대익 선생님과 사회복지 대학생 신예주.

두 사람이 아파트 관계망 형성사업으로 느슨한 이웃관계를 주선한 이야기가 실천 사례집으로 나왔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는 사회복지 대학생이 방학 중 5주 가량 사회사업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회사업입니다.

대학생이 복지 당사자와 함께 한두 가지 단위 사업을 '복지요결'을 바탕으로

기획부터 평가까지 수행하는 실제 사회사업입니다.

 

①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자연력으로써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돕습니다. 
② 그래서 수월하고 평안하고 넉넉할 뿐 아니라 “아~ 사람 사는 것 같다!”

이렇게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에 감동하게 되는 사회사업, 눈물 나게 행복한 사회사업입니다.

 

'소풍'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이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한 여름날의 낭만 잔치는 모임을 구실로 아파트 한 동의 이웃 관계를 돕는 과업이었습니다.

몇몇 주민분께서 모임을 이루기 위해 애써주신 덕분에 이웃분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애정 어린 시선과 함께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모두 함박웃음 지으셨습니다.

어느새 깊은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없던 관계는 점차 생동하고 있었습니다.

 

소박한 모임 속에서 피어난 이웃 관계, 이웃 인정이 귀했습니다.

 

- 맺음말 가운데 -

 


 

차례

 

 

격려 글 1

머리말 3

 

 

 

준비

 

단기 사회사업

  단기 사회사업 소개 5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년 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 소개 8

 

과업 준비

  당사자 면접 10

  합동연수 15

  방화11 자체 연수 24

  과업계획 발표 28

 

 

 

한 여름날의 낭만 잔치 실천 이야기

 

인사

  방화동, 마을 인사 31

 

1103동 주민 만나기

  이선이 통장님과 장재희 님 만남 41

  해바라기 님과 만남 44

  전선미 님과 만남 50

  송영희 님과 만남 51

  장곤심 님과 만남 52

  고경자 님과 만남 53

  한학실 님과 만남 54

  한숙자 님과 만남 58

  김삼례 님과 만남 60

  김춘분 님과 만남 62

  시훈이와 만남 64

  최남선 님과 만남 68

 

15층 모임 이야기

  준비 71

  모임 이야기 74

 

7층 모임 이야기

  준비 79

  모임 이야기 82

 

13층 모임 이야기

  준비 88

  모임 이야기 91

 

3층 모임 이야기

  준비 97

  모임 이야기 100

 

11층 모임 이야기

  준비 107

  모임 이야기 111

 

 

 

마무리

 

마침식

  마침식 준비 119

  마침식 이야기 123

  감사편지 129

 

감사 인사

  1103동 감사 인사 135

  마을 감사 인사 139

 

수료식

  자체 수료식 142

  수료사 144

  수료증 149

  사례발표 153

  합동 수료식 155

 

 

 

못다 한 이야기

 

워크숍

  전북 장수 합동 워크숍 162

  무의도 워크숍 166

 

여러 이야기

  복지관 소개 168

  글쓰기 특강 176

  뜨끈하고 쫄깃한 감자전 178

  장재희 님, 김수옥 님과 저녁 식사 180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182

 

 

맺음말 185

 

 

 


 

예주와 세경이 1103동을 두루 다니며 이웃의 사랑을 많이 받기를 바랐습니다.

처음부터 마을 이웃이 주시는 여러 음식을 배불리 먹으며 살이 찌리라 예상했습니다.

 

살이 찌는 건 그만큼 동네 곳곳을 다녔다는 뜻이고 

나누고 베푸고자 하는 어른다움을 사랑으로 받았다는 뜻입니다.

예주의 찌는 살 만큼 이웃과 인정은 더욱 풍성해졌을 겁니다.

 

5kg이 쪘다는 예주의 말을 들으며 예주가 얼마나 이웃의 사랑을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권대익 선생님이 신예주 학생에게 전한 수료증 가운데 - 

 


 

한 여름날의 낭만 잔치는 권대익 주임과 신예주, 박세경 학생이 함께했습니다.

3주 동안 아파트 한 동을 두루 다니며 주민 모임을 이루었습니다.

 

당사자인 주민이 모임을 준비하고 이웃을 초대할 수 있도록 거들었습니다.

아파트 곳곳이 이웃과 풍성한 만남으로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이웃과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수료식 때 서로 안아주며 눈물 흘렸습니다.

함께한 주민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편지로 감사했습니다.

 

신예주, 박세경 학생이 뿌린 사회사업 씨앗이 1103동 주민들의 마음속에서, 지역사회에서 꽃피울 겁니다.

이 귀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주어 고맙습니다.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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