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사회사업] '어린이 여름 여행' 실습생 모집

 

 


 


지난 여행에서

"선생님, 봄인가봐요. 제 마음속에 봄이 왔어요."
"저희 오늘 여행가요. 우리가 계획했어요."
"선생님, 저 동네에 아는 사람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어린이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한 말입니다.

내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떠난 여행이니
설렘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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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물, , 바람, 흙 속에서 비로소 해방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놀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들과의 
원시적인 만남 그 자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떠나 추위, 더위, 비바람을 맞서 보아야 한다.

나는 안다.
이런 것들 속에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고 놀고 싶어하는
놀이가 가득 숨어있다는 것을.

이렇게 잘 놀아본 아이라야
행복을 찾아 나설 힘이 있다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놀이를 만나게 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오로지 아이들은 놀기 이해 이 세상에 왔기 때문이다.

, 놀자!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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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어린이 여름 여행


해마다 단기사회사업 실습생과 어린이 여행을 함께 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놀이와 여행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어린이 여름여행을 합니다.  

이 일을 이루어갈 실습생을 모집합니다. 

아이들과 산과 들, 강과 바다로 여행합니다.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준비하도록 돕습니다.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여행을 준비합니다. 

실습생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합니다. 

함께 할 사회복지 대학생을 기다립니다. 
이번 여름, 저와 함께 뜨겁게 실천합시다.

 


 

지난 여행 영상 모음

 

 

 

 

 

 

 


 

지난 여행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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