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7. 14:46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4. 4. 14:47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4. 1. 18:5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복직 후 한 달이 지났습니다. 새롭게 담당하게 된 지역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2월에 이어 작년에 관계가 있었던 주민분들에게 인사드렸습니다. 3월에는 2~4통 중심으로 지역탐방을 다녔습니다. 작년에 처음 인사드렸던 김희선 헤어라인 미용실 사장님, 으뜸고시원, 룸하우스 고시원 사장님께도 인사드렸습니다. 작년 같은 팀 동료 선생님이 진행했던 채소 다듬기 모임에 참여하셨던 주민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김희선 헤어라인 사장님께서는 미용실에 주민들이 많이 오시는 시간을 알려주시며 그때 복지관에서 함께 해볼 만한 일들이 있을 수 있겠다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올해는 마을 골목골목에서 더 많은 주민을 만나고 싶습니다. 마을에서 해보고 싶은 일들을 말씀드리니 주민들이 자주 모이는 공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3. 19. 16:5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육아휴직 이후 지난 2월에 복직했습니다. 방화2동에서 동네이음이라는 사업으로 2~8통, 33통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6개월 만에 방화동 골목을 거닐며 낯선 듯 익숙한 느낌에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작년에 관계가 있었던 주민분들에게 먼저 인사드리며 지역을 탐색하고 싶었습니다. 작년 마을 잔치를 열어주셨던 금강여관 사장님, 고시원 인사캠페인을 함께해주셨던 고시원 신 씨 아저씨, 주민들을 소개해주시고 늘 복지관에서 하는 일에 공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3, 4통 통장님, 중앙상회 사장님 등 오랜만에 주민들을 만나며 인사드렸습니다. 작년까지 6~8통 담당이셨던 이예지 선생님이 직접 지역탐방을 함께 나가 6~8통을 소개도 해주셨습니다. 이예지 선생님과 관계가 있는 국제미용실 사..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3. 11. 17:06
[2023 동네방네, 동네로, 동네이음] 지역탐색 및 주민만나기를 통한 마을지도 완성 2023년 곁에있기2팀은 담당지역 곳곳을 탐색하고 지역주민을 만났습니다. 그 결실로 방화2동 마을지도가 완성되었습니다. 곁에있기2팀이 담당하고 있던 1~13통, 27통, 31통, 33통의 마을지도를 소개하겠습니다. 마을지도 범례는 이렇게 6가지로 나누어 색과 스티커의 모양으로 상세한 내용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그 통의 특성을 간단하게 표현했습니다. 복지관에서 만나고 있는 사례 및 비사례 당사자의 집을 지도에 함께 표현하여 물리적으로 가까운 지역주민들의 가운데 관계를 주선할만한 분들을 떠올렸습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아래의 지도에는 모자이크 표시했습니다. 마을지도 완성을 위해서 1년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고 지역주민..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2. 7. 17:33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2. 1. 20:44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11. 23:34
(글쓴이 : 곁에있기2팀 이예지 사회복지사) 방화2동 주민센터, 한국 야쿠르트 방화점과 협력하여 사회적 고립가구 당사자 댁에 주 2회 음료를 배달하며 안부확인했습니다. 한국 야쿠르트 방화점 매니저님들이 음료를 직접 배달하며 당사자 안부를 확인하고, 특이사항이 있을 시 복지관과 주민센터에 내용을 공유해주셨습니다. 건강음료를 받으시는 당사자분들께서는 "장이 좋지않아 정기적으로 장건강음료를 챙겨먹고 싶었는데 가격이 부담되어서 못먹었었어요. 이렇게 지원되니 너무 행복해요." "감사히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대체적으로 건강음료지원사업을 모두 만족하셨습니다. 주민센터와 한국 야쿠르트 방화점 매니저님들이 협력해주신 결과 5월부터 10월까지 10명의 사회적고립가구 고위험군 당사자에게 주 2회 6개월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2. 28. 19:33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12월 포스터의 주제는 ‘토닥토닥, 수고했어’ 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2023년을 잘 지내왔다고 응원의 한마디 건네면 어떨까요? 2023년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년에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길 곁에있기2팀이 응원하겠습니다. 12월에는 1년 동안 상가 인사캠페인을 참여해주신 사장님들에게 소감을 여쭈었습니다. 손님들이 포스터를 유심히 보고 가는데, 사실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 웰빙부동산 사장님 우리 가게가 작아서 뚫어지게 쳐다보는 건가 싶으면 가게에 붙인 포스터를 보고 가는 사람들이더라고요. 그 사람들과 눈 마주치고 서로 웃곤 해요. 포스터를 붙여놓으면 한 마디라도 더 말 걸게 되거나 눈 맞추고 웃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중앙상회 사장..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20. 13:51
(글쓴이 : 곁에있기2팀 곽지혜 사회복지사) [동네방네] 곁에있기2팀 10월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10월 상가 인사캠페인 주제는 ‘보고싶다 친구야’ 입니다. 요즘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가을 공기가 맴돌고 있습니다. 이제 곧 알록달록한 단풍을 기다리며 완연한 가을을 맞이할 텐대요.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할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기도 합니다. 가을은 제법 여유로우면서 외로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지인들에게 가을인사를 전해보는게 어떨까요? 새로운 포스터 부착을 위해 상가인사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고 있는 사장님들께 인사드렸습니다. “ 사장님 안녕하세요, 복지관에서 왔어요. 새로운 포스터로 교체하고 가겠습니다” “ 네! 시간이 빠르네요, 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9. 1. 17:23
[ 동네이음, 동네방네, 동네로] 곁에있기2팀 마을지도 회의 곁에있기2팀에서는 지역을 탐색하고 주민을 만난 결과물로 마을지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마을지도를 만들기에 앞서 제작 방법을 논의하고 합의하고자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각자 생각해 온 제작 방법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OHP나 기름종이에 특정 상가를 표시하자는 이야기 전지에 마을을 그리자는 이야기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다음으로 마을지도에는 무엇이 들어가면 좋겠는지 구체적으로 의논하였습니다. “사랑방 같은 곳들이 들어가면 좋겠어요” “지역정서, 문화가 표현돼도 좋을 것 같아요” “오르막길, 좁은 길 등 색으로 길 표현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동네, 안녕 인사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고 있는 상가들 표시하면 어떨까요?” 팀원들과 지도안에 표..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8. 29. 10:07
(글쓴이 : 곁에있기2팀 곽지혜 사회복지사) [동네방네] 곁에있기2팀 8월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캠페인 8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어디야? 밥은 먹었어? 보고싶다! 입니다. 이번 달에도 방화2동 상가 곳곳에 포스터를 부착했습니다. 어느새 8월로 접어들었고 올해도 절반을 넘어왔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지난 여름을 되돌아보면 특별한 즐거움보다 작은 행복이 먼저 기억납니다. 올해 여름도 그렇게 잔잔히 기억되는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드시길 바라며 그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이웃, 친구에게 먼저 연락해 보면 어떨까요? 모두 8월의 눈부신 햇살처럼 밝은 빛 가득 찬 하루하루가 되기를 응원하며 항상 밝게 반겨주시고 인사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 함께 해주신 분들 BHC 치킨 방화점, 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