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12. 19:15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도서관 대표님과 사모님께서 밥을 대접해주시겠다 연락을 주셨습니다.급하게 연락을 받아서 저 혼자가게 되었습니다. 식사하면서 잔치 회의하면 좋겠다고말씀드렸습니다. "그러려고 초대하는 거예요.선생님 초대해서 특별히 더 맛있는 거같이 먹게요." 감사했습니다. 도서관 계단부터 음식 냄새가폴폴 풍겼습니다. 음식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을 거 같아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접해주신 음식을 남기는 건예의가 아니라 생각했는데다행히 뷔페 형식으로 퍼서먹는다 하셨습니다. 월남쌈, 고사리무침, 잡채, 호박전, 오리훈제,두부와 김치, 고등어, 총각무 명절에 먹는 반찬들이 수두룩 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초대해주신 대표님, 사모님 고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회의했습니다.이웃기웃 잔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