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0. 31. 01:39
친구야 놀자 - 할로윈 파티 기획 세 번째 이야기 세 번째 회의(10/26) 첫 회의에서 아이들 둘레사람을 확인했습니다. 이정이 황제떡볶이 사장님과 세탁소 사장님과 친하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두 군데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이정과 친구 서아, 하은, 하민과 함께 황제떡볶이로 향했습니다. 바쁘실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산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장님은 배달 가셨고 사모님이 계셔서 인사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아이들이 계획한 일이 있는데, 이정이가 황제떡볶이 자주 와서 사장님이랑 친하다고 사장님께 부탁드리고 싶다고 찾아왔어요.” “맞아요. 이정이 자주 오죠. 무슨 부탁이에요?” 처음 만나는 분께도 자신 있게 설명하던 이정이 쑥스러웠는지 계속 하은, 하민에게 미룹니다. 아이들이 서로 우물쭈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