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7. 11:18
곁에있기2팀 팀원들과 상가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교체하러 동네로 나왔습니다. 몽키바나나, 대지부동산, 라떼는말이야에 가서 포스터를 교체했습니다. 이번 달 인사캠페인은 따뜻한 봄을 맞아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 연락하기가 주제입니다. “오랜만이야, 잘 지내?” “밥은 먹고 다녀?” “다음에 밥 한번 먹자” 상가 오고 가는 주민들이 캠페인 포스터를 보고 친구와 인사 나누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 밖에도 새로운 상가를 찾아가 인사드리고 인사캠페인 동참을 제안 드렸습니다. 리썸, 보광컴퓨터세탁, 과자구움, 자연할인마트, 이레부동산에서 협조해주셨습니다. 수제쿠키 전문점인 과자구움은 앤티크한 거울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가게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손님들이 가게에서 사진을 많이 촬영한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