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3. 31. 17:32
글쓴이 : 이미진 방화2동에서는 ‘화기애애’라는 이름으로 지역주민을 돕는 민관기관이 매달 주기적으로 모여 의논하고 궁리합니다. 각자 일하는 현장이 다르니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방화2동 주민을 함께 도우니 어떻게 돕는 것이 잘한 실천인지 같이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나누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2월 모임 때 나누었고 공감해주셨습니다. 올해 지역주민을 더 잘 돕고자 함께 모여 학습모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같은 책을 읽고 나누는 겁니다. 올해는 ‘모기 뒤에 숨은 코끼리’라는 책을 함께 읽습니다. 앞으로 민관사례관리 네트워크 ‘화기애애’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갈지 기대됩니다. ‘화기애애’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모임이 되길 희망합니다.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3. 31. 16:09
장애인주간보호센터햇볕교실의 2022년 후원금/품 수입 및 사용 결과를 공지 합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3. 31. 16:08
2022년도 장애인주간보호센터햇볕교실 결산공고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제19조 2항에 의거하여 2022년도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의 결산을 아래와 같이 공고 합니다. 2022. 3. 31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3. 31. 15:57
2022년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결산공고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제19조 2항에 의거하여 2022년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결산을 아래와 같이 공고 합니다. 2022. 3. 28.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3. 31. 15:55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년 후원금/품 수입 및 사용 결과를 공지 합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3. 31. 14:22
모집 개요 일시 : 2023년 4월~11월 격주 수요일 14:00~15:30 * 4월 26일 (수) 첫모임 장소 : 남북통합문화센터 미술실 (학교에서 다함께 모여서 출발합니다.)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거리가 있어서, 학교와 가까이에 있는 남북통합문화센터 미술실을 대관하여 진행합니다. 대상 : 초등학생 4~5학년 8명 내용 :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 환경강의, 다른학교 동아리 방문, 플로깅, 환경영화, 환경퀴즈, 환경독서, 환경캠페인, 환경실천 빙고, 환경캠페인, 제로웨이스트샵 쇼핑, 친환경 제품 만들기, 환경 박물관 견학, 환경 여행 등... 방법 : 아이들이 내가 하고 싶은 활동과 주제를 친구들과 직접 계획하고 진행합니다. 예상 세부 일정 일시 주제 세부내용 1 4월 26일 (수) 첫모임 자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3. 31. 11:32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달 상가와 함께 인사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인사캠페인의 주제는 ‘만나면 반갑다고 눈인사 어때요?’입니다. ‘눈인사’ 쉬운 실천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전에 부착한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한쪽 벽면에 쫙 붙여 놓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곁에있기1팀 지역에 있는 상가 사장님들께서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참 좋아해 주신 덕분입니다.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씀해주십니다. 가게에 방문하신 지역주민분들도 포스터를 보시고 기분 좋은 하루, 누군가 떠올리는 하루,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시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포스터를 보시고 이야기해주시는 손님이 있는지 여쭈었습니다. “보기는 하는데 별 이야기는 없어요. 뭐 가끔 보고 바로 실천하는 사람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3. 30. 09:47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제가 담당하는 지역은 23통, 24통, 25통, 30통입니다. 23통에는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 1201동, 1202동,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 벽산에어트리움 24통에는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 1203동, 1204동 25통에는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 1205동, 1206동 30통에는 방화11단지아파트 1104동이 있습니다. 입사한지 3개월 된 신입 사회복지사이기에 아직 지역을 잘 모릅니다. 지역을 잘 알면 그곳에 사는 주민들의 삶과 일상이 보이고 주민들의 삶과 일상을 잘 알면 지역에서 주민들과 해볼 만한 일들이 무엇일지 그려집니다. 사회사업하는 사회복지사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봄을 알리는 3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담당 지역을 잘 알아가고자 지역을 다녔습니다. 먼저 23~..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3. 29. 16:48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2023년에는 더욱더 지역으로 더 많이 나가서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을 탐색하기로 했습니다. 지역탐색을 모든 사업에 물꼬가 되어줄겁니다. 지역을 탐색하다 보면 지역의 강점이 보이고, 사람이 보일 겁니다. 사람이 보이면 지역주민과 해볼 만한 것들이 생길 겁니다. 지역 안에 스며드는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담당지역 지도를 만들어 2월 지역탐색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월 6회 지역을 탐색할테니 많은 지역주민을 만날 수 있는 곳을 먼저 찾았습니다. 지역주민을 만나 주민모임을 제안하고 지역의 강점을 물을만한 곳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첫 지역탐색이기도 하니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살피고, 다시 살펴보면 좋을 골목이나 장소를 물색했습니다. 주택밀집지역이라 그런지 지역주민이 쉴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