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1. 3. 15:42
늘푸른나무복지관 실습생이 기관방문을 왔습니다. 학기중 실습을 하면서 타기관 방문을 앞두고 있는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홈페이지를 보며 실습생이 직접 가고 싶은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4명의 학생과 1명의 실무자가 오셨습니다. 김상진 관장님께서 먼저 인사하며 맞이해주셨습니다. 4명의 학생은 「마음의 폭, 넓어지다」 책을 갖고 왔습니다. 늘푸른나무복지관 하민희 선생님이 실습생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에 「한여름 날의 낭만잔치」 책도 선물했습니다. 대학생이 쓴 두 권의 책이 기관방문한 학생들에게 배움과 도전이 되면 좋겠습니다. 실습생인만큼 방화11 단기사회사업 과정에 질문이 많았습니다. 글쓰기 과정과 글쓰는 이유도 물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니 저도 더욱 이야기를 잘 나누고 싶은 마음이..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1. 3. 13:52
「누구나 그림책」 책소개 banghwa11.or.kr/1103 정한별 선생님의 이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기쁜 마음에 복지관 앞 은하수공원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저자 사진과 책 사진 찍었습니다. 팀 선배인 손혜진 선생님과 저도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축하했습니다. 정한별 선생님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누구나 그림책」 책소개 banghwa11.or.kr/1103 「누구나 그림책」출판 ★★★★★ 「누구나 그림책」 지역주민이 그림책 작가가 되어 함께 살아갈 힘을 얻는 활동 정한별 | 137쪽 | 구슬꿰는실 도서출판 구슬꿰는실 책 구매 게시판 http://cafe.daum.net/coolwelfare/S6la/18caf banghwa11.or.kr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1. 3. 13:46
「누구나 그림책」 책소개 banghwa11.or.kr/1103 「누구나 그림책」 책소개 banghwa11.or.kr/1103 「누구나 그림책」출판 ★★★★★ 「누구나 그림책」 지역주민이 그림책 작가가 되어 함께 살아갈 힘을 얻는 활동 정한별 | 137쪽 | 구슬꿰는실 도서출판 구슬꿰는실 책 구매 게시판 http://cafe.daum.net/coolwelfare/S6la/18caf banghwa11.or.kr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1. 2. 18:45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1. 2. 14:34
오랜만에 천연과 친해져 모임에서 활동하시는 전선미 님, 최은숙 님을 정민영 선생님과 함께 만나 인사하고 이야기 나눴습니다. 천연과 친해져는 친환경을 위해 천연 제품을 이웃들과 함께 만들고 나누는 모임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여쭤봤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죠. 그래도 요즘에는 조제사 자격증 취득하기 위해서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국가공인자격증으로 올해 최초로 진행되는 자격증이에요. 전선미 님이랑 같이 만나서 공부하고 있어요."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활동을 위해 공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천연과 친해져는 원래 핸드메이드 동아리에서 파생된 모임입니다. 핸드메이드 동아리에서 활동하시다가 전문적으로 공부하신 후 천연과 친해져 모임을 만드셨는데 또 이렇게 공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1. 2. 11:29
작성자 : 박성빈 사회복지사 9통을 담당하고 있는 허완 통장님을 만났습니다. 아쉽게도 다른 선생님들이 일정이 있어 손혜진 주임님과 저 둘이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일정이 맞아 함께 통장님을 뵙고 관계를 쌓으면 좋겠습니다. 허완 통장님은 6년 통장을 하다가 잠시 쉬고 다시 4년, 총 10년째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마을에 애정을 담아 하는 통장 일을 10년째 하고 계셔서 그런지 동네 일을 속속들이 다 알고 계십니다. 9통은 주택단지가 대부분이라 주민분들의 관계가 더 좋다고 말씀합니다. 근처 이웃과 친하게 지내고 서로 챙겨주면서 지내는 것에 자랑스러워 합니다. 그럼에도 아쉬운 점은 주택단지이다보니 주민들이 함께 모일 곳이 없고, 모이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가 거들어야 할 일의 실마리가 잡힙니다. 당사자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30. 17:28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30. 17:05
(글쓴이 : 박혜원 사회복지사) 드디어 심원섭 어르신과 만나기로 한 날이 되었습니다. 반찬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기 위해 심 씨 어르신 댁으로 갔습니다. 반찬 종류에 대해 다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어르신 어떤 반찬 만들면 좋을지 생각해보셨어요~?” “음... 닭볶음탕? 그런데 여러 가지 만들어도 좋겠는데... 다른 건 딱히 생각이 안 나네요.” “두부 반찬은 어떨까요? 치아가 없거나 약한 분들도 드시기 좋을 것 같아서요.” “좋네요. 두부. 나머지는 장 보러 가서 골라봐요. 우리.” 대략적으로 반찬 종류를 정하고 어르신과 함께 장 보기 위해 인근 슈퍼로 향했습니다. 가는 내내 어르신과 인사 나누는 이웃들이 많았습니다. “어르신. 아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그럼. 내가 공항동에 산 지가 오래됐으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10. 30. 15:08
약사 선생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약사님께는 코로나가 있기 전부터 마을 선생님이 되어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언제든지 괜찮아요. 그런데 두시 반은 약국이 바쁜 시간이니까 한시 반에 만나면 좋겠어요" 선생님께서는 언제든지 오라고, 대신 조금 일찍 와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코로나가 완화되고 이제야 만나 뵈러 갑니다. 바쁜 시간을 내어주시고 마음으로 반겨주신 분입니다. 모두 돌아가며 약사 선생님께 드릴 감사편지 적습니다. 빨간 리본 묶어 이쁘게 포장합니다. 모두의 진심이 담긴 편지입니다. 감사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맞추어 미주온누리약국에 도착했습니다. 들어가서 잠시 기다리니 약사님이 반겨주셨습니다. 바쁘시다는 것을 알기에 소개를 간략히 하고 선생님의 이야기를 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