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7. 15:3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에 따라 실내 다중이용시설인 도서관이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로 지정되어 운영 변경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 20:10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지경숙 님, 이춘섭 님 감사인사 김장잔치가 끝나고 이춘섭 님, 지경숙 님을 만났습니다. 주민이 직접 마을에 묻고 부탁하며 이룬 잔치가 어떠셨는지 궁금했습니다. 이웃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감사인사도 잘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춘섭 님, 지경숙 님 두 분이 이루어주신 잔치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었어요. 잔치할 때 그 마음도 같이 추억하면 좋겠어요. 뒤에는 짧은 편지 썼어요.” “고마워요, 이렇게 액자에다가 편지까지 받으니까 기분이 정말 좋네요.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 고마워요.” 잔치가 어떠셨는지 여쭤보기도 전에 함께하신 목사님이 정말 잘 도와주셔서 좋았다고 하십니다. 함께한 집사님, 목사님 사모님도 함께할 수 있어 잘 할 수 있었다고 하십니다. 이번 잔치로 인해 관계가 생기신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 18:38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 18:36
11월 업무추진비 내역입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2. 23:29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이전 기록 1. [친구야 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다시 시작! 2. [친구야 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어떤 요리 할까? 3. [친구야 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네 번째 요리활동 '달고나 만들기' 다섯 번째 요리 로제떡볶이 | 선생님 섭외 다음 요리는 찬주가 하고 싶어 하던 로제떡볶이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직접 선생님 섭외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지난 활동을 마치고 소감을 나누며 이야기할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선생님을 미리 섭외해두고 아이들에게는 나중에 양해를 구하려고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담당자의 처지에 맞추어 진행합니다. 로제떡볶이 마을 선생님으로 임정순 님을 추천받았습니다. 정민영 선생님이 이웃기웃 사업으로 만나고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2. 21:55
앞선 글 : [똑똑, 동네사람들] 우정 어르신과의 겨울 잔치 이야기 [똑똑, 동네사람들] 우정 어르신과의 겨울 잔치 이야기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우정 어르신과의 인연 올해 동네 똑똑을 다니며 지역을 많이 알았습니다. 지역을 알기 위해 나갈 때마다 길에서 마주친 어르신이 계십니다. 늘 리어카를 끌고 지나 banghwa11.or.kr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우정 어르신과 겨울 잔치 준비하기 우정 어르신과 잔치를 하기로 한 뒤 잔치 날이 여러 차례 밀렸습니다. 비가 오고 한파가 오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나오는 이웃들이 없으면 나눠 먹을 수가 없다고 걱정하셨습니다. 고구마를 찌면 조금이라도 같이 앉아서 나눠 먹어야 맛이지 나눠주기만 하면 아쉽겠다고 하셨습니다. 날씨 좋은 날, 우정 어르신의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2. 19:10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1. 30. 19:00
다재다능한 17통 김분여 통장님을 만나다. 김분여 통장님은 강점이 많습니다. 개화산을 다니며 산에 있는 새를 촬영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촬영한 사진을 모아서 책자를 내기도 하셨습니다. 요즘에는 숲체험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계셨습니다. 김분여 통장님과 해볼 만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수육 잔치 통장님은 복지관에서 준비한 고기를 직접 삶아 수육을 준비하셨습니다. 통장님 댁에서 직접 가져오신 파와 무를 더하니 통장님의 정성만큼 수육의 맛이 깊어집니다. 때마침 내촌경로당에 들어온 김치를 더하니 수육 잔치가 한층 풍성해졌습니다. 동네 이웃과 더 나누고픈 마음에 시루떡도 준비하셨습니다. 잔치 음식을 완성한 뒤, 통장님은 마을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연락드렸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어르신이 모이셨습니다. "그동안 혼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1. 29. 22:25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공항동 김장잔치 | 한사랑교회 김장 당일 배추를 받으러 한사랑교회에 갔습니다. 한사랑교회 권사님과 부목사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습니다. 한사랑교회는 방화11복지관에 입사하고 인사드리지 못했던 교회입니다. 김장잔치 이전에는 관계가 없었던 곳입니다. 지경숙 님의 소개로 관계가 생겼습니다. 지경숙 님께서 직접 이번 김장잔치의 의미와 내용을 설명하시고 받은 배추 50포기와 김장 양념들입니다. 지역주민의 것으로 지역주민의 일로 이루는 김장잔치 이상의 의미입니다. 지역주민이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여 이루게 된 김장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사업가는 감사인사만 잘 드려도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장이 끝나고 감사인사 드리며 한사랑교회와 관계를 잘 이어가고 싶습니다. “이웃분들하고 김장 같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