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들] 올해 사업 어떻게 하면 좋을까?

 

 

 

 

최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라는

감염병이 퍼지면서 일상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올해 동네 사람들 사업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기존 방식인

주민모임에 공모 제안을 받아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컨설팅을 통해 양원석 소장님과

사업 방향에 대해 궁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존 방식에 얽매이기보다는 주민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활동을 구상했습니다.

재난 상황 속에서는 관계에 고립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최소한의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올해 동네 사람들 활동은

집단으로 모여서 진행하는 것을 

거들어 드리기보다는

개별적으로 만나면서 그 안에서

주민들 간의 관계에 더욱 주목하면서

소규모로 해볼 만한 일을 함께 찾고

그 부분을 거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동네 사람들 사업 구상

1. 2019 동네 사람들 선정 모임 만나기

2019 동네 사람들 선정모임 만나기는

작년에 동네 사람들로 활동한 모임을 중심으로

비접촉 대면하면서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모임 활동은 하시는지, 회원님들과 관계는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2. 주민 관계망 파악하기

주민관계망 파악하기는

곁에있기2팀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을 만나면서 그분들의 

관계망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또한, 그 안에서 주민이 함께 만나

이야기하거나 활동해볼 만한 우리 동네 숨은 공간이

있는지도 찾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 공간에서 

소규모로 주민들과 해볼 만한 일을 찾아

주도적으로 이웃과 해보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거들고자 합니다.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사업 계획은 언제든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변치 않는 것은

주민들 간의 관계가 재난 속에서도

끊어지지 않고 최소한으로 유지될 수 있게

돕는 활동으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올해 동네 사람들 사업은 

정민영 선생님과 함께하게 되어

무척 든든합니다.

 

정민영 선생님과 지역사회 두루 돌아다니며

주민분들 만나면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지, 지역 안에서 어떤 모습들이

생동될지 기대됩니다. 


 

만남이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만날 테니

연락드리면 꼭 만나주세요~~~~

 

 

- 글쓴이 : 곁에있기팀 권민지

 

댓글(2)

  • 김상진
    2020.07.29 09:17

    코로나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기존의 계획대로 일을 추진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유연하게 대처하며 일을 진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겠지요 ?

  • 김은희
    2020.08.12 12:16

    코로나로 더욱 이웃간에 단절을 경험합니다.
    외로움이 더 커지고, 뭔지 모를 우울감으로
    활력이 잦아듦을 느낍니다.
    이럴 때 일수록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이웃간의 관계망을 확인하고
    이웃들의 사랑방 같은 공간을 찾아보고,
    추후 활용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도 좋겠어요
    권민지주임님과 정민영선생님이 함께하는
    방화동 동네사람들 사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