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여름, 합동연수 첫째 날 - 머리말, 사람과 사회, 사회사업 개념, 가치

 

2020 여름, 합동연수 첫째 날 

- 머리말, 사람과 사회, 사회사업 개념, 사회사업 가치 -

 

 

 

 

단기사회사업 합동연수 - 복지요결 강독

[사회사업 실무학교] 강서라임방송국 박현주 선생님께 온라인 강좌 SOS

2020 여름 합동연수 참여 기관

 

 

 

온라인 합동연수 

 

코로나19 상황 속에 온라인 합동연수로 열렸습니다. 

 

1. 서울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 수원 연무사회복지관 

3. 인천 논현종합사회복지관 

4. 전주 안골노인복지관 

5. 전북 김제사회복지관 

6. 전북 남원사회복지관 

7. 경남 마산장애인복지관 

8.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9. 서귀포시서부종합복지관

 

방화11과 연무는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났고 

다른 7개 기관은 인천 전주 김제 마산 제주에서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 

 

9개 기관, 실무자 19명, 실습생 50명, 총 69명이 모였습니다. 

 

 

 

복지요결 강독

 

 

 

한덕연 선생님께서 복지요결 강독을 해주셨습니다. 

 

머리말, 사람과 사회, 사회사업 개념, 사회사업 가치를 공부했습니다. 

수동적으로 듣지 않고, 어느 부분을 공부하고 있는지 맥락을 살피며 공부하자고 하셨습니다. 

 

때로는 함께 복지요결을 소리 모아 읽었고 

때로는 한덕연 선생님께서 복지요결을 힘있게 읽어주셨습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하고 싶습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싶습니다. 

근본 있는 사회사업가이고 싶습니다. 

 

이 복지요결 공부가

단기사회사업에서 각자 맡은 사업을 적용하는 실천 기준이 될겁니다. 

 

전국 각지에 떨어져 있지만 

강당 스피커로 크고 또렷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전국에서 함께 공부하는 실무자와 실습생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복지요결 복습 - 마인드맵, 2인 1조 나누기, 발표, 줄거리 외우기 

 

 

점심먹고 다시 모였습니다. 

방화11 실습생 7명, 연무 실습생 3명이 모였습니다. 

 

방화11과 연무는 지난겨울부터 함께 호흡했습니다. 

실습생 여행으로 함께한 짧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방화11과 연무 실습생이 함께하는 대장도 트레킹

 

이번여름은 코로나19로 자주 만나지 못하겠지만, 

함께 여행하게 되면 즐겁게 교제하고 싶습니다. 

 

서로 소개하고 호형호제했습니다. 

포옹인사했습니다. 

 

 

1. 마인드맵 정리하기 

 

각자 복지요결을 다시 복습했습니다. 

마인드맵을 그리기 위해 머릿속에 정리했습니다. 

이면지에 자신의 생각을 그려나갔습니다. 

 

제가 학생들의 마인드맵을 살폈습니다. 

가운데부터 생각을 뻗어나가는데 첫시작을 어려워했습니다. 

 

복지요결 목차, 숫자 제목을 살피며 위계, 단계에 맞춰 그리자고 했습니다. 

멋진 마인드맵을 만드는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그리자고 했습니다. 

타인에게 말로 설명하며 생각을 다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자고 했습니다. 

 

학생들이 복지요결을 다시 살피며 정리했습니다. 

 

방화11 김선재 학생에게 초안 발표를 부탁했습니다. 

생각이 나아간 데 까지 발표했습니다. 

 

말하는 사람은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됩니다. 

듣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며 점검할 수 있습니다. 

 

 

 

2. 2인 1조 나누기 

 

다시 마인드맵을 그렸습니다. 

제가 설명하고 초안 발표를 들으니 감을 잡은 듯 합니다. 

목차에 맞추어, 자신의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잘 정리했습니다. 

 

2인 1조로 서로의 마인드맵을 설명하도록 했습니다. 

방화11과 연무가 서로 섞여 만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야기 나누며 관계가 생기기를 바랐습니다. 

 

두런두런 집중해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때로는 진중하게, 때로는 맑은 미소로 서로 이야기 나눴습니다. 

 

 

3. 발표 

 

 

발표 영상 첨부 예정

 

방화11 김민주 학생과 조새봄 학생의 마인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저에게 사진을 보내면 스크린에 마인드맵을 띄어 놓고 설명했습니다. 

 

김민주 학생은 배운 부분을 모두 그렸습니다. 

조새봄 학생은 어린이 여행 과업에 맞춰 어떻게 실천할지 덧붙였습니다. 

 

발표하며 생각을 정리했을 겁니다. 

듣는 사람은 동료에게 배우고 자신의 마인드맵을 다시 정리했을 겁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모든 실습생의 발표를 듣지 못했습니다. 

오늘 경험이 있으니 내일은 더 풍성하게 나눌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4. 줄거리 외우기 

 

10명이 동그랗게 모였습니다. 

 

복지요결 8쪽 줄거리를 외웠습니다. 

 

사람다움 사회다움, 사회사업 개념, 사회사업 가치. 

책을 먼저 보고 다함께 낭독합니다. 

책을 내려 놓고 다함께 낭독합니다.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외운 부분을 낭독합니다. 

다시 짝을 바꾸어 외운 부분을 낭독합니다.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입으로 낭독하니 

복지요결 줄거리를 이해하고 외우기가 더 수월할 겁니다. 

 

내일 아침에 만나면 포옹인사하며 줄거리를 외우자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줄거리를 외우며 가자고 했습니다. 

 

 

 

합동연수 첫째 날을 마치며 

 

합동연수를 하며 복습하는 시간은 처음입니다.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스스로 발표하니 학생들의 복지요결 이해가 더 깊어진 듯 합니다. 

 

손으로 쓰고 

2인 1조, 전체 발표, 외우는 방식으로 복습하니 좋습니다. 

 

수원으로 떠나는 연무복지관 함형숙 선생님과 

한승민 박지현 조예은 실습생을 배웅했습니다. 


아직 조금은 어색한 포옹인사지만 만날수록 더욱 깊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온라인 합동연수가 열리는 상황에서 연무복지관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만나니 풍성합니다. 

앞으로도 함께할 날이 기대됩니다. 

 

 

 

복지인의 구호

 

MC용과 복지인의 구호, 전북 장수군에서 시골사회사업팀 합동수료회

 

퇴근하기 전에 복지인의 구호를 연습했습니다. 

 

위 링크에 있는 영상을 보고 분위기를 살폈고 

복지인의 구호도 외웠습니다.

 

내일, 복지인의 구호를 함께 외치고 싶습니다. 

제주에서 선창하면 서울에서 외치겠습니다. 

김제에서 선창하면 전국에서 외치겠습니다. 

 

* 복지인의 구호

사회복지 - 꿈과 열정으로!

사회복지 - 땀과 눈물로! (또는 땀과 웃음으로!)

우리는 - 복지인!

우리는 - 복지인!

영원히 - 복지인!

사회복지 - 나의 꿈, 나의 인생, 마이웨이~

 

저는 20년 뒤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7명의 인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는 20년 뒤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9개기관 50명의 실습생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선재 실습일지 첨부 예정

조새봄 실습일지 첨부 예정

안예영 실습일지 첨부 예정

이예지 실습일지 첨부 예정

양정아 실습일지 첨부 예정

신희선 실습일지 첨부 예정

김민주 실습일지 첨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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