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 섬여행 어린이 기획단' 실습생 모집

2020 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 전체 모집 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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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행에서

"선생님, 봄인가봐요. 제 마음속에 봄이 왔어요."

"저희 오늘 여행가요. 우리가 계획했어요."

"선생님, 저 동네에 아는 사람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어린이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한 말입니다.

 

내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떠난 여행이니

설렘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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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물, , 바람, 흙 속에서 비로소 해방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놀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들과의 
원시적인 만남 그 자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떠나 추위, 더위, 비바람을 맞서 보아야 한다.

 

나는 안다.

이런 것들 속에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고 놀고 싶어하는

놀이가 가득 숨어있다는 것을.

 

이렇게 잘 놀아본 아이라야

행복을 찾아 나설 힘이 있다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놀이를 만나게 해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오로지 아이들은 놀기 이해 이 세상에 왔기 때문이다.

 

, 놀자!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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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어린이 여름 여행

 

이번 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에서 어린이 여름여행으로 인천 굴업도 섬여행을 합니다. 

이 일을 이루어갈 실습생을 모집합니다. 


굴업도 바다와 언덕에서 신나게 놉니다. 
해가 뜨고 달이 지는 것을 봅니다.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여행을 준비합니다. 

 

사회사업가는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합니다. 

 

함께 할 사회복지 대학생을 기다립니다. 

이번 여름, 저와 함께 뜨겁게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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