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 실무학교] 서지선 청소년 인터뷰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자기가 혼자서 최선을 다하는 열심히 하는거요.

 

 

 

2. 더불어 삶, 공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족 친구 이웃 여러 주민과 함께 편하게 지내는 거요.

 

 

 

3.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배우거나 해보고 싶은 모임이나 동아리가 있나요?

 

주민과 친해질 수 있게 큰 행사를 하면 좋겠어요.

(행사 말고, 모임이나 동아리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음악 듣는 거 좋아요.

 

 

 

4. 동네에 사신지 얼마나 되었나요? 동네 소개와 자랑해주세요. 우리 동네가 얼마나 따뜻한지 이야기 해주세요. 꿈꾸는 동네, 살고 싶은 동네는 어떤 그림인가요?

 

방화동에서 16년 살았어요.

 

집 앞에 복지관이 있어서 좋아요.

복지관이 멀면 가기도 불편한데 가까워서 좋아요.

선생님과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아이들이 밝아서 좋아요.

 

우리 동네는 잘 나눠주는 것 같아요.

노래나 행사할 때도 음식 만드는 일도 힘드실텐데 아랑곳 하지 않고 베풀어서 만들어주세요.

이번에 아버지가 하신 일도 그렇게 이야기 들었어요.

윷놀이 할 때도 어르신들께서 여러 가지 만들어주셨어요.

 

주민들이 밝은 분위기면 좋겠어요.

서로 안싸우면 좋겠어요.

 

 

 

5. 이번 여름학교 여행 사업에서 내가 스스로 한 부분이 있나요?

 

제가 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품 찾아봤어요.

언니들과 처음에는 못친해졌는데 스스로 하다보니까 친해졌어요.

먼저 장 봐서 언니 오빠한테 이야기 한다음에 예산도 같이 짜고 펜션 예약도 우리가 했어요.

텐트도 제가 엄마한테 물어봤어요.

면접 끝나고 몰카 해주고 라면 끓여먹었어요.

 

 

 

6. 이번 활동에서 무엇이 재미있었나요?

 

섬에 갈 여유가 없었는데 더워서 짜증나긴 했지만 언니들과 친해지고 물놀이 같이 해서 재미있었어요.

 

섬에는 처음 갔어요.

한 번도 배를 타본 적이 없었어요.

배를 타니까 대합실도 넓고 집 같았어요.

 

엄마랑 아빠가 영상편지를 처음 해주셨는데 이렇게 해주시니 매우 좋았어요.

아빠가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 안해주시는데 이 때 처음해주셔서 좋았어요.

수료식 때도 사랑한다고 말해주셨어요. 사랑한다는 말 들으니 좋았어요.

 

(이번 방학 때는 지선이도 아빠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자.)

 

수료식 때 제가 이번에 사회를 봤어요.

부모님 오시니까 좋았어요.

제가 활동했던 것을 말하니까 기뻤어요.

 

어렸을 때는 무대에 서거나 발표 같은거 잘 못했는데 이번에 용기 내서 했던게 좋았어요.

해보니까 떨렸어요.

다끝나고 나니까 성취감을 느꼈어요.

 

유치원 때는 무대에 올라가면 울고만 있었어요.

그 때는 아빠가 화도 내셨어요.

이번에 용기내서 이런 모습을 보여드렸어요.

 

 

 

7. 이번 활동에서 새롭게 친해진 친구가 있나요?

 

언니 오빠들과 친해졌어요.

처음에는 못친해질 줄 알았는데 빠른 시간 안에 친해져서 좋았어요.

이야기 나누고 준비하면서 친해졌어요.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친해졌어요.

 

 

 

8. 활동하면서 가족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나요?

 

평소보다는 이야기 많이 나눴어요.

원래 엄마랑도 이야기 잘 안하는데 텐트 빌릴 때도 엄마 아빠한테 물어봤어요.

영상 편지 받고 나서 엄마한테 고맙다고 말했어요.

 

.. 여행 다녀온지 오래 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요.

그래도 평소보다 이야기 많이 나눴어요.

 

 

 

9. 활동하면서 몰랐던 어른들을 알게 되었나요?

 

원래 알던 어른들이 많았어요.

우리한테 도움주신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전선미 어머니, 스포츠 맘마도 알게 되었어요.

전선미 님은 평소 지나가면서 만났었는데 그 때는 인사를 잘 하지 않았어요.

(여행 다녀왔으니 앞으로 만나면 인사 잘 드리면 좋겠어.)

 

 

 

10. 이번 활동을 다시 한다면 더하거나 빼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학교에서나 다른 곳에서는 표 구매하는 것도 선생님이 다 해주시는데

우리 여행 때는 우리가 다 하니까 좋았어요.

 

고등학교 언니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어요.

 

빼고 싶은 부분은 없어요.

 

 

 

11. 다음에는 어떤 활동을 하고 싶나요?

 

다음에는 놀이동산 가고 싶어요.

아무도 없는 섬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글쓴이 : 권대익)

댓글(1)

  • 양원석
    2019.12.11 11:57

    엄마 아빠가 사랑한다 말하신 것이 매우 좋았다는 말.
    맞아요~ 맞아요. 그렇지요~
    평생을 사는 큰 힘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