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곁에있기 1팀_5월 골목똑똑(B조)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팀회의를 통해 올해 골목똑똑의 방향과 방법을 의논했습니다. 

곁에있기1팀은 두 조로 나누어 1팀이 담당하는 동네 구석구석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A조 : 신미영, 박성빈 사회복지사

B조 : 정민영, 연지은 사회복지사


 

1. 지역 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문

방신서광아파트, 신안네트빌 1단지 관리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작년에도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똑똑 홍보지를 보여드리고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니 똑똑 사업을 알리고 고립가구 발굴에 도움을 주시기를 재차 부탁드렸습니다. 

 

신안네트빌 관리소장님께서는 똑똑 사업의 의미를 알아주시고 힘내라며 요구르트도 내어주셨습니다.

"의미 있는 일을 하시네요. 선생님 말처럼 요즘 고독사 문제가 심각하니 이런 사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홍보지 더 주시면 제가 아파트 승강기와 건물 내 게시판에 부착해놓을게요."

 

소장님께서 먼저 똑똑 홍보지를 아파트 게시판에 부착하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사업의 의미를 알고 도움주시는 소장님이 계셔 힘이 나고 든든했습니다. 

 

신안네트빌 1단지 관리사무소 방문
관리소장님께 똑똑 홍보지 전달


2. 홍보지 나누기

14통, 15통, 32통에는 빌라나 주택단지가 많습니다. 

동네를 열심히 거닐며 집집마다 우편함에 홍보지를 넣었습니다. 

 

지난 4월 골목똑똑 때 홍보지가 부족해 우편함에 홍보지를 많이 넣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홍보지를 넉넉하게 챙겨 나왔습니다. 

홍보지가 여러 장이다 보니 혹시나 분리되거나 지저분한 느낌이 들까 봐

책갈피에 꽂아 우편함에 홍보지를 넣었습니다. 

귀여운 책갈피를 보고 똑똑 홍보지에 좀 더 관심 갖고 자세히 읽어봐주시기를 바랐습니다. 

 

홍보지를 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시는 연락이 오면 좋겠습니다.

홍보지를 보고 복지관으로 도움을 청하는 연락이 오기를 바랍니다. 

 

책갈피를 끼워 똑똑 홍보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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