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안녕!]곁에있기2팀 1+1 추석 인사캠페인 이야기_1105동 편 E01

동네, 안녕! 사업은 지역주민이 인사캠페인을 실천하여

동네에 인사문화를 확산해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드는 활동입니다.

마침 이번 추석잔치를 동네사람들로 주민센터와 이웃살피미가 함께 하기로 했는데,

복지관에서 두루 살펴볼만한 이웃과 만나는 기회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으니 추석잔치를 동네 안녕! 사업과 함께 진행한다면

지역주민을 이웃사촌과 만나게 도울 수 있고, 마을에 인사문화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동네, 안녕! 활동은 각 통 추석잔치 진행과 함께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1으로 당사자 분들께 음식키트 두개를 드리면 하나는 드시고

하나는 주변 이웃에게 나누어 추석인사를 전하시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편지로 이웃과 인사가 가능한 분들은 문고리 편지지로 마음을 전하시도록 준비했습니다.

 

주민센터로부터 전달받은 명단에 1105동 주민들이 계셨습니다.

1105동 주민들의 생태를 잘 알고 계시는 김완기 통장님과 추석잔치를 의논했습니다.

이예지 선생님과 통장님께 복지관에서 구상한 1+1 방식을 말씀 드렸습니다.

통장님은 이번 추석 잔치가 코로나 19 상황에서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은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라고 하셨습니다.

동네, 안녕! 사업의 의도에 동감해주신 통장님께 감사했습니다.

 

글쓴이 : 곁에있기2팀 원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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