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안녕!]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 홍보 1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글 모음 

 

[동네,안녕!]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도전하세요~), 권대익 

[동네,안녕!]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 기획과 기획단 모집, 권대익

[동네,안녕!]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 ㅈㅇㅅㅎ ㅋㅍㅇ, 권대익

[동네,안녕!]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 뮤직비디오 촬영, 권대익

[동네,안녕!]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 어린이집 촬영과 녹음, 권대익

 

 


 

우리가 홍보한다

 

뮤직비디오를 완성했습니다. 

홍보지도 만들었습니다. 

 

이제 이 캠페인을 널리 홍보할 차례입니다. 

기획단 하율이와 대웅이는 가정 일정이 있어서 참여가 어렵습니다.  

오늘은 어렵고 내일부터 올 수 있습니다. 

사업 홍보기간이 짧으니 오늘부터 홍보가 필요했습니다. 

 

실습생 양현지 조한나 선생님과 긴급회의를 했습니다. 

기획단 아이들이 시간이 되지 않으니 직접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사업가가 지역사회 여러 곳에 직접 홍보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홍보 방법을 의논했습니다. 

 

 

1. 도서관 (사서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밴드로 홍보)
2. 피아노 교실 (박성빈 선생님께 밴드로 홍보 부탁드리기)
3. 지역사회 홍보 부탁드리기 (음식점, 카페, 학원, 아이스크림가게, 아이들)
4. 김민지 선생님께 단톡방에 홍보 부탁드리기
5. 어린이집 (원장선생님께 홍보지 아이들에게 배부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기)
6. 초등학교 교장선생님께 홍보 부탁드리기
7. 아동 사업 하는 실습생 선생님들께 아이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기
8. 아파트 게시판에 홍보하기 (관리사무소장님께 먼저 허락구하기)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만큼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발바닥 닳도록 지역사회에 두루 다니자고 했습니다. 

개별 사업 외에 진행하는 공통 사업이지만 주체의식을 갖고 이 사업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발바닥 닳도록

 

꿈자람책놀이터 오다인 선생님께 여쭈니 밴드에 가입해서 직접 홍보하도록 해주셨습니다. 

박성빈 선생님께서 사회교육 밴드에 홍보해 주셨습니다. 

어린이집도 가정통신문으로 홍보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동네 여러 상가와 학원을 다녔습니다. 

사회사업가는 발로 일하는 사람이라는 복지요결을 떠올렸습니다. 

 

발바닥이 닳도록 다녀야 가슴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뜨거워져야 머리가 돌아가고, 머리가 돌아가야 보고 듣는 것을 이해하게 되고 지혜가 생깁니다. 「복지요결」발로 일하는 사람

 

 

'황제 떡볶이, 빙고 (무인 아이스크림 점), 길 가던 아이 4명, 와와 문구, 태권도, 프라하 음악학원 3장, 유소년 축구 클럽, 자연 할인마트, 춤에 관심 있는 어린이, 벨라 뮤직 음악학원, 이삭 토스트, 조태영 음악학원, 뮤엠 영어 학원 , venti 벤티 , GS25, 아이스크림 할인점, 수학 학원, 놀이터 아이, 몽키 바나나'

 

오후 동안 다닌 곳이 이렇게 많습니다. 

모두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로 하시고 홍보지를 붙여주셨습니다. 

복지관이 평소에 잘 알지 못하는 학원들도 다녔습니다. 

 

조태영 음악학원 원장님은 우리 이야기를 귀기울여 주셨습니다. 

”좋은 일 하네, 잘 보이는 곳에 붙여 줄게요. 더운데 고생하네요.“

 

길을 지나는 아이들도 만났습니다. 

홍보지를 전하며 직접 홍보했습니다.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땀 흘리고 걷고 뛰었습니다.

발바닥 닳도록 걸었습니다.

땀에 흠뻑 젖도록 걸었습니다.

사회사업가는 발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이웃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를 생동하게 합니다.

생활복지운동 참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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