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안녕!]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 기획과 기획단 모집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글 모음 

 

[동네,안녕!]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집에서 가족과 함께 도전하세요~), 권대익 

 

 

 


 

 

<우리가족 율동 챌린지> 기획

 

코로나19 4단계입니다. 

소규모 활동이나 비대면 활동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생활복지운동을 소규모나 비대면 활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했습니다. 

 

천화현 선생님이 출판한 <학교사회복지사 업무일지> 책 내용이 떠올랐습니다. 

코로나19가 막 발생했던 2020년 봄,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집에서 가족과 체조하고 영상을 보내는 활동이었습니다. 

사업 홍보지도 천화현 선생님의 학교사회사업가 카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업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맞게 적용하고 싶었습니다. 

2018년 5월, 방화초등학교와 '가족과 포옹, 이웃과 인사' 생활복지운동이 떠올랐습니다. 

'참 좋은 말' 노래에 맞춰 함께 신나게 율동을 했습니다. 

 

가족과 포옹, 이웃과 인사 생활복지운동 기록과 영상 바로가기

 

 

천화현 선생님의 '슬기로운 집콕생활 이벤트'를 이 율동으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동네 이웃과 이 노래에 맞춰 뮤직비디오를 찍고, 그 영상을 공유해서 따라하기로 했습니다. 

 

유명한 댄스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해도 좋지만, 우리 동네 이웃이 직접 찍으면 의미가 색다릅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영상에 나오면 더욱 흥미롭게 바라볼 겁니다. 

영상을 찍는 과정부터 신나고 즐거울 겁니다. 

 

 

단기사회사업 실습생과 이 일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생활복지운동 선행연구 목록을 제공하고 함께 충분히 공부했습니다. 

양현지 조한나 실습생이 발바닥 닳도록 이 일을 부지런히 이루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기획단 모집 

 

코로나19로 4인이 모이도록 계획했습니다. 

양현지 조한나 실습생이 2명이니, 기획단은 2명만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기획단 모집 홍보지를 만들었습니다. 

복지관 작은도서관과 사회교육 네이버 밴드에 홍보했습니다. 

 

3학년 심하율 어린이가 신청했습니다. 

율동을 좋아하고 아이였습니다. 

엄마도 하율이가 방학을 뜻깊게 보내기를 기대하셨습니다. 

 

 

 

기획단 첫 모임

 

양현지 조한나 실습생과 하율이가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서로 인사하고 이 생활복지운동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하율이를 알아가고 하율이와 신나게 놀기로 했습니다. 

 

"하율아, 춤 추는거 좋아하니?"

“춤추는 거 좋아해요 !! 그런데 혼자 추고 싶지는 않아요.” 

 

하율이에게 같이 하고 싶은 친구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함께하고 싶은 친구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친구와 친구 부모님께 이 활동을 설명하고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하율이 할머니가 복지관에 아이를 데리러 오시기로 했습니다. 

그 전까지 함께 보드게임을 하고 놀았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하율이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함께할 시간이 설레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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