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 남중생 여행 | "온종일 핸드폰 게임만 하니 정신이 피폐해진 것 같다."

 

 

남중생 여행 모임

 

이웃기웃 남중생 여행 모임입니다. 

 

중2 서재덕 전서윤 한명렬 3명과 실습생 신주연 선생님까지 4명이 함께 합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며 4인 이하로 모임을 구성했습니다. 

 

 

오늘은 개별만남을 했습니다. 

재덕이와 복지관에서 만났습니다. 

명렬이와 복지관에서 만났습니다. 

서윤이와 서윤이 집에서 만났습니다.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며 소개했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음식과 취미를 공유했습니다. 

사전에 질문 5가지를 부탁했는데 서로 묻고 답했습니다. 

 

친구의 모습을 그려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직접 그린 친구가 어떤 친구인지 소개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를 구실로 서로 관계가 더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온종일 핸드폰 게임만 하니 정신이 피폐해진 것 같다."

 

명렬이는 핸드폰을 일부러 집에 두고 왔습니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주로 핸드폰 게임만 했다고 합니다. 

온종일 핸드폰 게임만 하다보니 정신이 피폐해진 것 같다고 합니다. 

 

오전에 만났던 방화초등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번 여행이 아이들이 집에서 핸드폰 하루라도 안 하게 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것만으로도 이 활동은 정말 의미 있을 거예요!“

 

이번 여행이 아이들에게 잠시라도 핸드폰을 떠나 친구와 자연에서 마음껏 여행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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