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일상] 점심시간 부장님의 선물

오전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점심시간.

염은주 선생님, 황지용 요원과 커피를 마시러 나갔습니다.

복지관을 나서는데 부장님과 박은하 팀장님, 이혜성 선생님이 함께 있습니다.

커피 마시러 가는 중이라며 이야기하다 자연스럽게 함께 산책했습니다.

 

"어서 골라요! 어떤거 드실거에요?"

 

카페에 도착하니 부장님이 마시고 싶은 음료를 사주시겠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음료를 고르고 이야기하고 있으니

멀리서 이미진, 정한별, 김민지 선생님이 옵니다.

부장님이 선생님들도 어서 오라고 이야기하며 함께 주문해주셨습니다.

 

함께있던 모두가 부장님의 선물을 한 손에 들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산책했습니다.

산책중에는 한수현 팀장님과 강수민 선생님도 합류하셨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은 부장님 덕분에 

다 같이 기분 좋게 산책하고 오후를 준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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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관장님, 금요일은 부장님이 거하게 쏴주셨습니다.

직원들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방화11복지관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복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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